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원조교제 후 돈 안줘 살인
인천중부경찰서는 30일 원조교제를 한 20대 남자가 돈을 주지 않자 살해한 혐의(강도살인)로 林모(16.충남 공주시)양을 구속했다. 경찰에 따르면 林양은 지난 27일 오전 2시3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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증기탕 종업원 윤락강요 업주 영장
서울 동부경찰서는 7일 호텔에 증기탕을 차려놓고 종업원들로부터 화대 등 10억여원을 뜯어낸 혐의(윤락행위 방지법 위반 등)로 金모(27.여.대전 유성구)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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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전서 술집 여종업원 2명 피살
대전시 유성구에서 술집 여종업원이 잇따라 살해된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. 26일 오전 7시50분쯤 대전시 유성구 구암동 S카페 앞길에 주차된 EF쏘나타 승용차 안에서 유성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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영화산업 지방시대 오려나
'지방 영화' 가 태동하고 있다. 영화제 개최 등 이벤트 위주에서 탈피해 영화 촬영 장소를 제공하고 제작에도 직접 투자하는 쪽으로 범위를 넓혀가고 있는 것이다. 가장 먼저 팔을 걷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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영화산업 지방시대 오려나
'지방 영화' 가 태동하고 있다. 영화제 개최 등 이벤트 위주에서 탈피해 영화 촬영 장소를 제공하고 제작에도 직접 투자하는 쪽으로 범위를 넓혀가고 있는 것이다. 가장 먼저 팔을 걷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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승용차 주유소 돌진 5명 사망
13일 오전 2시25분쯤 대전시 유성구 구암동 온천주유소 앞에서 동학사쪽에서 유성방면으로 달리던 쏘나타승용차(운전자 이창희.32)가 주유소 기둥과 주유기를 들이받았다. 이 사고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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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전국유세 현장중계] 충청
○…대전 유성초등학교에서 열린 유성구 합동연설회에서는 최근 송석찬(민주)후보가 연달아 TV토론회에 나오지 않은 데 대해 상대후보들이 잇따라 공격했다. 이창섭(자민련)후보는 "송후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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후보비방 前 구의원 체포
대전북부경찰서는 24일 대전 유성구에서 출마할 예정인 민주당 송석찬(宋錫贊)후보를 비방하려는 목적으로 허위사실 등을 유인물로 작성, 배포한 혐의(선거법 위반)로 전 유성구의원 김동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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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만나주지 않는다' 친구 폭행한 여고생 구속
대전 북부경찰서는 2일 자신을 만나 주지 않는다는 이유로 선배와 함께 학교 친구를 폭행한 혐의(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위반) 로 김 모(17.여.D고 1년) 양을 구속하고 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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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자민련 공천전야 표정] 한영수 '무소속 출마'
21일 자민련 마포당사 3층 조직국. 공천 과정에서 비교적 충돌이 적었던 자민련이 민감한 충청권 지역 공천자를 속속 내정하면서 탈락 예상자들의 저항이 과격해졌다. 조영재(趙永載.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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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전천 하상도로 시속 50km 제한 논란
최근 대전천 하상도로를 이용하다 무인속도카메라에 찍혀 속도위반 통지서를 받은 崔모(41.대전시 유성구 도룡동)씨는 황당한 기분이 들었다. 보행자 없이 자동차만 이용하는 하상도로에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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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전 불법 주정차 무기한 단속
대전시와 경찰은 20일부터 무기한으로 시내 12개 간선도로 및 4개 버스 전용 차로를 대상으로 불법 주.정차 특별 합동 단속을 벌인다. 단속에 걸리면 4만원의 과태료(범칙금)를 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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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부음] 김상호 (주)한국써몬 이사 별세 外
▶김상호씨(㈜한국써몬 이사)별세, 김영인씨(조달본부 시설부 계획장교)부친상, 박종성(부천삼정초등학교 교사).강복구씨(육군종합군수학교 연구장교)빙부상〓5일 오후 3시 삼성서울병원서,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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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급차 대상 납치 잇따라…대전서 3건 연속 발생
대전지역 아파트단지 안에서 고급 승용차를 대상으로 거액의 금품을 노린 납치 강도사건이 잇따라 발생했다. 10일 오전 7시40분쯤 대전시 유성구 모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高모 (44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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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수재민을 도웁시다] 성금 주신 분들
◇ (주)리틀 브렌 2, 000만원 상당 아동의류 3, 098점 ◇ 한국귀금속가공업협동조합 연합회장 강문희 외 뉴욕 보석박람회 참가업체대표 14명 5, 000달러 ◇ 안양과학대학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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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대전 법조비리]이변호사 승소사건 모두 조사
대전 이종기 (李宗基.47) 변호사 수임 비리사건을 수사 중인 검찰이 李변호사가 승소했던 사건 전체를 조사하고 있는 것으로 14일 확인됐다. 이는 사건 수사나 재판 과정에서 검사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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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파트 관리비 '안도둑' 있었다
'아파트 관리비가 곳곳에서 샌다' . 그동안 소문만 무성, 아파트 입주자들이 속으로만 울분을 느꼈던 아파트 관리비 부실 처리에 대한 실태가 고스란히 드러났다. 충남경찰청이 관내 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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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6·4지방선거 현장을 가다]선거 막판 금품살포 기승
평소 '마당발' 로 소문이 난 趙모 (41.대전시동구) 씨는 며칠전 한 시의원 후보 운동원으로부터 식권 10장을 받아 이웃주민들과 함께 동네 식당에서 냉면을 먹었다. 趙씨는 "평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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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6·4 지방선거 현장을 가다]막판 금품살포 기승
평소 '마당발' 로 소문이 난 趙모 (41.대전시동구) 씨는 며칠전 한 시의원 후보 운동원으로부터 식권 10장을 받아 이웃주민들과 함께 동네 식당에서 냉면을 먹었다. 趙씨는 "평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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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지방선거 비방·흑색선전]사례들
6.4지방선거가 정책대결은 실종단계에 들어간 가운데 지역감정조장, 인신공격.흑색선전, 저질발언 공방으로 얼룩지고 있다. 그 구체적 사례들을 모아본다. ◇ 인신공격.흑색선전 = 인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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빚쟁이들 채무자에 생명보험 들게하고 자살 강요
서울 마포경찰서는 3일 빚을 갚을 능력이 없는 60대 채무자에게 생명보험에 강제로 들게한 뒤 교통사고로 위장해 자살하도록 강요한 혐의 (위력자살 결의 미수) 로 조보희 (趙保熙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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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채업자, "높은 이자주겠다" 속여 36억챙겨 도주
40대 사채업자 부부가 고객들에게 빌린 36억여원의 돈을 챙겨 달아났다는 고소장이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. 전북정주시덕진구송천동 姜모 (55.퇴역 군인) 씨 등 22명은 지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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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돈 갚아라" 사돈 살해
대전동부경찰서는 18일 빌려간 돈을 갚지 않는다고 사돈을 살해한 혐의 (살인) 로 천무상 (27.대전시유성구궁동) 씨를 긴급체포했다. 千씨는 이날 0시40분쯤 사돈인 柳응렬 (58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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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주사위]과기원기숙사 카드절도범 PC통신 '공개수배' 검거
…한국과학기술원 (KAIST) 학생들이 PC통신을 활용한 체포작전으로 기숙사에서 신용카드 20여장을 훔쳐 4천여만원을 유흥비로 쓴 범인을 검거. 학생들은 지난 9월 중순부터 최근까